이제와서 돌아보니 그동안의 삶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실수나 좌절을 겪은 뒤에야 정신을 차려 재도전을 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후 다시 자만하고 거듭 실수하여 또 좌절하고 재도전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과정의 반복이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을 때 흡족한 결과를 냈다는 점에서 후회는 없다. 좌절은 있었지만 실패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좌절해도 주저앉지 않고 새로운 용기로 최선을 다하면 결국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배웠다.
– 김현종 , 한미 FTA를 말한다 中 –
가진거 하나 없는데 왜이렇게 욕심이 많을까
가진게 없어서 그런가
얼마나 더 가져야 조금은 여유있어질까…
자만하고 거듭실수하는 삶. 오뚜기처럼 살고는 있지만 참 순탄치는 않구나…
그래도 어쩌겠냐
못먹어도 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