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월 추천하고 싶은 블로그들 + 책

나의 꿈 중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inspiration 을 줄 수있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influence  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지나고 뽀대나고, 나를 행복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 강의, 책 등을 통해서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주위사람들과 공유하는
prioneer가 되고 싶다.

나에게 그런 inspiration을 주는
두명의 파워 블로거와 책 한권을 소개하고 싶다.

1. http://mickeykim.com
연세대, 삼성전자, 하스(버클리MBA), 지금 Google 본사(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계신 분의 블로그이다(직접 아는 분은 아니다)
이미 직장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계시고
Tech쪽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미국 회사에서, 한국 관련된 협력. 제휴일도 상당히 담당하면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차이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customized된 블로그가 매우 인상적이다.

2. http://mbablogger.net
서울대 경영대, P&G 마케팅담당, 지금은 켈로그 MBA 2년차에 계신 김태경 선배님의 블로그이다
특히 MBA지원 관련 정보와
현지 MBA 생활관련 정보
그리고 마케터가 보는 시각
책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3. 더 넓은 세상을 디자인하는 즐거움, 국제금융기구
기획재정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은 다들 장차관을 꿈꾸고 나중에 한자리씩 할 것을 꿈꾸는 힘있는 모피아, 이런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요새 시작하는 기획재정부 사무관 중 이런 꿈을 꾸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무엇보다 국장까지 올라가기도 너무나 경쟁이 치열해서, 20~30명에 이르는 한 기수에서 핵심 국장은 5명도 채 못하고,
장차관은 하물며 말할것도 없다. 국장도 못하고 과장급에서 여기저기 전전긍긍하다가 20년이상 근무하고 나서 50대에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돈도 못벌고 퇴직후 갈데도 없어지는 데 대한 두려움을 모두들 토로한다.
그나마 기획재정부가 가진 장점은 IMF OECD WB IDB 등등과 같은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폭넓게 있다는 것이다. (파견자리도 있고 업무의 특성상 유관업무를 하다가 본인이 직접 지원해서 가기도 한다.)

국제금융기구의 장점 : 공무원 조직의 장점과, 외국 조직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1) 안정성 보수,혜택
마찬가지로 높은 직업안정성과, 상당히 높은 보수, 연금, 등의 혜택을 줄 뿐 아니라
2) 일의 성격, 문화
일하는 문화도 합리적이고, 라이프도 비교적 괜찮고, 일의 성격 자체가 스케일이 큰 국제적인 일, 상당 부분은 개도국을 돕는다든지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든지, 개별 회원국에 대한 consulting을 한다든지 하는 스케일 큰 일이라 신도 감춰둔 직장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특히나, 미국 기업이나 외국기업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한국이나 홍콩 지사가 아니라면 본인의 역할에 한계를 느낀다는 말을 참 많이한다. 미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대화에 진정으로 참여할 수 없고 공감대가 한정될 뿐더러, 영업을 잘하거나 핵심 포스트로 올라갈 수 없고, 영원히 변방인일 뿐이라고
국제기구에서는 모두가 동등한 국제인으로 대우받고 그것을 존중하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사람 마음을 매우 편하게 해주는
나도 유력한 나의 Post MBA 커리어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1) 민간조직에 비해 비교적 느린 의사결정구조,
꼭 빨리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은 없고 개별국들의 입장이 대립하다 보니 되는일도 없고 공무원보다 더 bureaucratic 하다는 비판도 받는다.
2) 승진의 기회가 지나치게 제약된다는 것
핵심 의장이나는 거의 미국이나 유럽출신 들이고, 반기문 같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또한 우리나라의 지분으로 간 것이지 현지에 직접 취직에서 뚫고 올라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들었다. (최근 스캔들 불거진 IMF 스트로우스 칸 총재도 프랑스 출신이었다)

들어가는 법
상당히 어렵지만 우리나라 사람을 많이 뽑는 추세라 분명 가능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와 제2외국어가 있으면 좋고
특정 전문성 있는 박사가 좋고 최소 MBA나 석사는 필요하다.(어떤 분은 POST MBA에서 바로 조인하기도 한다)
The Economist 지를 보면 매번 국제기구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recruiting 공고가 떠있다.
보통 해당분야에서 5년이상의 전문경험과, 석사이상(박사선호)의 학력이 전제 조건이다.
나같은 경우는 만32세 미만이 지원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노려볼 수 있다. 인턴을 해볼 수도 있고
아니면 민간에서 전문성을 쌓은 후 나중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책에 있다.

우리부에서 발간한 더 넓은 세상을 디자인하는 즐거움, 국제금융기구 라는 책은
지금 OECD 대사님이자 나의 멘토이신 허대사님이
본인의 국제금융기구 인맥을 끌어모아서 집대성하신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한 한국인들의 수기 중심의 글이라. 매우 손에 잡히는 책이다.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들어갔고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추천하고 싶은, 신도 숨겨둔 직장이다.

나의 블로그도 언제 이분들 발치나 따라갈 수 있을까
일단은 자전적이고 자조적인 수준이지만….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장대하리라

About sanbaek

Faithful servant/soldier of god, (Wanna be) Loving husband and father, Earnest worker, and Endless dreamer. Mantra : Give the world the best I've got. Inspire and empower social entrepreneur. 30년간의 영적탐구 끝에 최근에 신앙을 갖게된 하나님의 아들. 사랑과 모범으로 가정을 꾸려가진 두 부모의 둘째아들이자 wanna be 사랑아 많은 남편/아빠. 한국에서 태어나 28년을 한국에서 살다가 현재 약 3년가까이 미국 생활해보고 있는 한국인. 20세기와 21세기를 골고루 살아보고 있는 80/90세대. 세계 30여개국을 돌아보고 더 많은 국가에서 온 친구들 사귀어본 호기심많은 세계시민. 그리고 운동과 여행, 기도와 독서, 친교와 재밌는 이벤트 만들고 일 만들기 좋아하는 까불까불하고 에너지 많은 Always wanna be 소년. 인생의 모토: 열심히 살자. 감동을 만들자. Social entrepreneur 들을 Empower하자.

4 comments

  1. Jupiter

    장학금 검색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유명한 분이라 성함을 많이 들어본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inspirational blogger가 되실 것 같네요. ^^

  2. 산님, 구글에 점심 한번 먹으러 와요. email me at mickey.h.kim@gmail.com

  3. Pingback: 지혜와 영감, 에너지의 샘물 – Source of inspiration « San's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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