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updates + Loyalty에 대한 단상

* 아래 글 읽기에 앞서 제 블로그에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은 부디 공지사항 에 있는 글들을 읽어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에서 이런 글들을 쓰고 있고, 제게 연락주시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것 같은지 제 생각 정리해 봤습니다.

블로그에 쓰고 싶은 글이, 쓸려고 목차잡고 생각해놓은 글이 한 100개정도 되는데, 연말에 감사와 따뜻함을 나누는 차원에서라도 좀더 부지런히 글을 써보고 싶다. 그러면서 일단 두가지 update

  • 좀 짧고 단상성 글이라도 그날그날 드는 생각을 좀더 자주 share해보고 싶다.
  • Being/Loving/Doing/Living 으로 카테고리를 재구성해 봤다. 아주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좀더 장기적으로 내가 쓰고 싶은 글, 내가 share하고 싶은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일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는가 이런 이야기들인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에 갈수록 강하게 들었다. 어떤 메세지를 꼭 전달하기 보다는 나의 삶과 생각을 더 share하고 싶다는, mentoring 이나 telling보다는 그냥 sharing을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고 있다. 특히 Loving part는 아직 거의 글이 없는데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사랑, 내가 실천하고 노력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가족, 국가 등과 관련하여 더 써보고 싶다.

그럼 말 나온김에 오늘 든 생각 – Loyalty

loyalty 라는 개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된 하루다. 결국에 일이든, 사랑이든, 신앙이든, 그냥 사는 문제든, 자신의 기준과 신념/소신을 잘 알고 정말 loyal하게 dedicate할 수 있는 대상을 찾고 거기에 헌신하는게 얼마나 아름답고 fullfilling하고 noble한가. 그렇게 맘껏 일하고 사랑하고 나누고 살려면 정말 나를 잘 알고 상대를 잘 알아서 준비를 해서 right timing에 right way로 접근해야 겠구나. 그리고 일단 그런것을 찾으면 정말 뒤돌아 보지 않고, 상대로부터 뭔가 기대하는 그런 마음 보다는 계속 스스로의 마음과 스스로의 자세를 가다듬으며 나갈 뿐이구나.

지난 나의 사랑들, 나의 일들을 뒤돌아 보면, 때로는 엄청난 에너지와 로열티로 최선을 다했던 적들이 있다. 가슴뛰게. 절실하게. 그런 일들, 그런 사랑들, 그런 순간들은 결과가 어땠건 간에 스스로 당당했고 후회가 남지 않는다. 애틋하고 아름다웠던 추억만 남을 뿐이다. 그러나 때로는 뭔가 내 몸에 맞지 않는거 같은데, 주위의 시선때문에 이미 저질러논 관성 때문에 그냥 관계를 유지하고 일을 하고 충분히 내 200%를 다하지 못하면서 계속 뭔가 상대방에게서 일에게서 더 나은걸 바래왔던 적도 있다. 지나고 나면 미안함과 안타까움과 후회같은게 남는다. 스스로의 태도와 하루하루도 부끄럽고 찝찝하다. 계속 일을 바꾸고 사랑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신념/신앙에 있어서도 탐구하면서 난 왜이리 유별난가, 난 왜 남들처럼 그냥 만족하고 좀더 차분하고 그냥 충성을 다하고 그러지 못하는지 고민했다.

그러나 이젠 나에 대해 좀더 잘 알겠다. 그렇게 까다롭게 굴었던 것도 나의 identity도 그걸 받아들이고 나니 맘이 한결 편안하다. Steve jobs가 말한 – stay hungry, stay foolish, keep looking don’t settle 이 비단 Job에만 적용되겠는가. 이제는 나에게 맞는 사랑, 내가 맘껏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랑도 알것 같고 나에게 맞는 신념, 내가 맘껏 기도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신앙도 찾은 것 같다. 맘껏 정말 또 열심히 일할 것을 찾고 싶고 갈수록 더 날이 서고 분명해 지는 느낌이다. 또 변할수도 있겠지만 계속 이렇게 감각을 깨워가면서 Loyalty 를 바칠수 있는 대상을, 가슴뛰게 살아 갈 수 있는 그것들을 찾아가고 싶다.

About sanbaek

Faithful servant/soldier of god, (Wanna be) Loving husband and father, Earnest worker, and Endless dreamer. Mantra : Give the world the best I've got. Inspire and empower social entrepreneur. 30년간의 영적탐구 끝에 최근에 신앙을 갖게된 하나님의 아들. 사랑과 모범으로 가정을 꾸려가진 두 부모의 둘째아들이자 wanna be 사랑아 많은 남편/아빠. 한국에서 태어나 28년을 한국에서 살다가 현재 약 3년가까이 미국 생활해보고 있는 한국인. 20세기와 21세기를 골고루 살아보고 있는 80/90세대. 세계 30여개국을 돌아보고 더 많은 국가에서 온 친구들 사귀어본 호기심많은 세계시민. 그리고 운동과 여행, 기도와 독서, 친교와 재밌는 이벤트 만들고 일 만들기 좋아하는 까불까불하고 에너지 많은 Always wanna be 소년. 인생의 모토: 열심히 살자. 감동을 만들자. Social entrepreneur 들을 Empower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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